강원도 원주 부부 투신 사망/ 10대 아들은 .. 흉기 찔려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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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원주에서 일가족

3명이 사망했는데요

원주서 흉기찔려 숨진 10대 아들…'펑'소리 후 부부는 투신 사망(종합2보) | 연합뉴스

원주서 흉기찔려 숨진 10대 아들…'펑'소리 후 부부는 투신 사망(종합2보), 이재현기자, 사회뉴스 (송고시간 2020-06-07 21:43)

www.yna.co.kr

지난 7일 강원도 원주 한 아파트에서

6층 아파트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났는데요 ...

이때 30대의 부부는 '펑' 소리 폭발

직후 아파트 화단으로 떨어져 사망했습니다.

이때 중학생 (14) 아들은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 됐다고.. 합니다.

아들은 전신 화상을 입은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화단으로 떨어져 사망한

엄마 역시 흉기 자국이 발견 됐다고 하네요

아빠와 엄마는 이혼 소송 중이였구요.

CCTV에는 아빠가 우류 용기를 들고

올라가는 모습이 찍혔다고 합니다.

요즘 이렇게 아이들이 죽었다는

사건을 들을 때마다 정말 마음이

아픈거 같습니다.

특별히 부모의 잘못으로 인한

아이의 사망 소식은.. 마음이

더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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