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기사를 보며 이 사람이 사람인가
아니 참.. 사람이라고 부를수 있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793919
기사를 조금만 살펴보자면
시작은 2004년 당시 12살의 나이에 불과했던
딸을 성폭행 하기 시작했는데요.
딸을 성폭행 하기 전에는 먼저 옆에 자신의
부인 즉 딸의 어머니를 폭행을 한 뒤에
겁에 질려 있던 딸을 성폭행 한것이지요.
참.. 사람 새끼가 아닌거 같습니다.
딸이 첫 임신을 한건 중학교 2학년
이었다고 합니다.
15살. 2007년. 지금으로부터 13년 전이네요
당연히 임신중절했고, 18세까지 네차례의
임신중절을 경험했다고 하네요.
15살에 임신중절을 했으면
산부인과에서 할때 조금은 의심할수
있지 않았을까 싶네요.
이 사실이 조금만 빨리 들어났어도
이 분이 조금이라도 고통을
덜수 있지 않았을까 싶은데..
너무 속상한 사건 인거 같습니다.
한편으로는 폭력을 당했다는 엄마가
좀 빨리 외부에 도움을 요청했으면
어땟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엄마도 물론 폭력을 당했다지만
딸이 성폭행을 당하고 있는데
이걸 .. 왜 알리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ㅠ
제가 감히 대변할수는 없겠지만...
속상한 마음에 드는 생각이겠지요
뿐만 아니라
https://www.hankyung.com/life/article/2020060557497
이런 기사도 있습니다.
이 사람은 1989년부터 성폭행을 시작했는데
모녀를 전부 추행하는 경우도 있었다는데요
"하나님의 사랑으로 하는 거니 괜찮다"
"이렇게 해야 천국 간다"
이런 말도 안되는 소리를 했다는데요.
개인적으로 .. 참 .. 이런 사람을 목사님이라고도
부르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이건 무조건 사이비인데 기독교라니요..
지금 징역 8년을 받고, 항소를
했다고 하는데요.
이런 거지같은 인간은 엄벌로
통제를 해서 모방 사건이 절대
안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2018년 기준으로 한해 동안 친족 강간
범죄가 331건이나 발생했다고 합니다.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지고 있는거지요
이런 사례 정말 엄중 단속하고 처벌해서
모방 범죄는 물론 이런 일이 다신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시사 > 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원도 원주 부부 투신 사망/ 10대 아들은 .. 흉기 찔려서 (?) (0) | 2020.06.09 |
---|---|
재난지원금 기부 저조/ 정부는 카드사에 통계 함구령 (?) (0) | 2020.06.06 |
터키 축구 선수 5살 아들 살해. 이유는 사랑하지 않아서. (0) | 2020.05.18 |
경찰이 성폭행 (?) 죄질이 불량하지만 솜방망이 처벌 (?) (0) | 2020.05.13 |
경기도 재난 기본소득 신청하셨나요? 오프라인 현장 재난기본소득 신청법 총정리 (0) | 2020.04.2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