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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건강

20대도 위험한 사이토카인폭풍 원인 증상

by 랑이v 2020.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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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전 세계가 바이러스로 고통 받는 가운데

말 안 듣는 젊은 층들이 걱정이 되고 있는데요 ~

 

 

http://ironchoi.blogspot.com/2020/03/20.html

 

금요일이 되자 클럽에 몰린 20대 감염 걱정됩니다

지난 3월 20일 금요일 많은 20대들이 강남 번화가에 위치한 클럽으로 몰렸습니다.  정부에서 오히려 젊은 사람들한테 강하게 작용한다는 과도한 면역작용 사이토카인 폭풍에 대한 정보가 나오고 나서인데도 불과하고 아무런 효과를 못 보고 있는데요 ~ 젊은 ...

ironchoi.blogspot.com

 

기사를 확인 하면 20대들 역시도 코로나 19에 영향을 받는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가 사이토카인 폭풍 때문입니다. 그럼 사이토카인 폭풍이란

이미 많은 분들이 사이토카인 폭풍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데요.

 

- 사이토카인폭풍이란

 

인체 내부 면역물질인 사이토카인의 과다 분비로 일어나게 되는 부작용으로

외부에서 침투한 신종바이러스에 대항하기 위해 사이토카인이 필요 이상으로

분출되면서 정상 세포에 까지 영향을 주게 되고, 면역력으로 보호하려는

의도와 달리 신체가 공격을 받아 일종의 자기 공격 현상을 경험하게 되는

'면역계 교란 급성 이상반응' 입니다 

 

이 이상반응은 인체가 지금 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바이러스에 대해

극심한 면역반응이 오히려 몸에 역효과. 증식한 바이러스만 제거하는게 아닌

몸속 장기의 정상 세포들까지 전부 파괴하며 그로인한 장기부전 사망까지 이르게 됩니다

 

YTN 뉴스 출처

 

- 사이토카인 폭풍 원인

간략하게 설명드리자면 면역체계가 세균 (바이러스 세포) 감염에 맞서

싸우면서 감염 부위에 이 면역세포인 사이토카인 ( 사이토카인 세포의 일종 케모카인)이

과분비되고 이 세포들이 통제가 불가능해집니다. 

 

-사이토카인 폭풍 증상

이렇게 과분비되 사이토카인 세포는 42도의 고열을 일으키고 체내의 중요효소를 이루는

단백질들을 변성시키는 상황까지 초래 합니다.

대표 증상으로는 고열과 함께 하는 오한은 물론 구토, 설사, 두통, 저혈압

여기서 의식이 상실될수도 있다고 하네요.

 

KBS뉴스 추철

 

이렇게 사이토카인 폭풍은 오히려 면역력이 좋은 

젊은 층 특별히 20대에게 위험할수 있는데요 ~

전염성 뿐만 아니라 이로 인한 걱정을 오히려

 

' 클럽 다니는 사람이 오히려 건강하다 '

 

' 클럽을 못오게 할꺼면 대중교통 및 직장 출근도 막아야 한다 '

 

는 이런 말도 안되는 이유를 대고 있다는게

한심한거 같습니다.

 

- 관련 기사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3/23/2020032304137.html

 

코로나19 위험 큰 20대 흡연자...사이토카인 폭풍 주의 - 당신의 건강가이드 헬스조선

코로나19 확진자 27%가 20대​ 젊어도 감기 같은 호흡기 감염으로 사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는 게 좋다. /KTV 유튜브 캡쳐 코로나19 등 호흡기 감염을 일으키는 병원균에 대해 '젊으면 괜찮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나이가 감염질환의 방패막이는 못 된다. 젊어도 감기 같은 호흡기 감염으로 사망할 수 있다. 젊은 층도 위험 커, 코로나는 27%가 20대 환자 최근 유럽에서 젊은 층이 밀집해 해변 일광욕을 즐기거나, 국내 클럽에 20~30대가 발디딜 틈

health.chosun.com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3/20/2020032004714.html

 

대구 20대 확진자도 '사이토카인 폭풍'…젊은 층 위협 - 당신의 건강가이드 헬스조선

지난 18일 17세 고교생이 사망한 대구 영남대병원 내부 모습. /조선일보DB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가 '사이토카인 폭풍' 증상을 보여 위중하다고 알려졌다. 대구시 감염병관리지원단 김신우 단장은 오늘 대구시 정례브리칭에서 "26세의 젊은 나이이며, 사이토카인 폭풍 증상이 있어 살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해당 환자는 지난 3일 경북대병원에 입원해 치료받다 증상이 심해졌고, 현재 에크모(ECMO, 인공심폐장치)와 인공호흡기를 사용하고

health.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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