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몸을 지켜주는 면역력! 그 면역력이 바닥났다는 신호들 ~ 체크해보시고 코로나에서 면역력을 지키세요 ^^

 

1. 구내염

면역력이 떨어졌을때 가장 염증이 잘 생기는 부위 인 우리의 혀 !

피곤하면 혓바늘이 생기는 것 처럼, 면역력이 저하되면 세균 바이러스를 막아주는 입안

점막이 약해지기 때문에 '구내염'이 잘 생기는 데요 !! 

특별히 코로나19 눈, 코, 입의 점막으로 감염 되는 만큼 

입안 면역력이 떨어졌다는 신호 ! 주의 해주시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2. 피부 면역력 저하 신호 모낭염

질환이나 스트래스로 인해 피부 면역력이 떨어지면 세균 침입이 쉬운 모낭에 염증이

잘 생깁니다. 특히 손으로 얼굴을 자주 만지는 사람은 더 그렇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때 부어오른 곳을 함부로 짜다가 2차 감염을 일으킬 수 있으니 물집은 절대 !!

함부로 짜지 마세요 !

 

 

3. 입 주변 물집

입술에 염증, 물집이 생기는것은 구순염으로 볼 수 있는데요 ~ 그 중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저하됐을때 본격적으로 활동한다고 하네요 ~

좁살 같은 물집이 생기고 따갑거나 화끈거리고 점점 입술 주변으로 퍼진다고 합니다

 

 

4. 질염

질염은 남성분들에겐 해당이 안되지만 여성분들에게는

정말 여성의 감기라고도 불릴 정도로 흔한데요.

면역력이 낮아지면 질내 유익균이 적어지고 곰팡이나 트리코모나스 같은

유해균이 많아지는 환경이 되는데 이 트리코모나스균이 질염을 일으키는 원인 중 하나 입니다 !

 

5. 장에 구멍이 나는 장 누수증후군

면역세포 70%가 장에 몰려 있는거 아시나요?

장에 주름에는 미세한 돌기가 나 있는데 이것을 '융털' 이라고 합니다.

스트레스나 면역력이 떨어지면 유해균이 늘어나고 장 점막이 약해져 이 융털이 빠지는데요.

그 사이로 세균의 부산물, 곰팡이, 음식물의 독소가 들어가 혈액을 타고 전신으로 퍼집니다.

이를 '새는 장 증후군' 혹은 '장 누수증후군' 이라 합니다.

피부염, 당뇨, 관절염 등 여러 질환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평소에 유산균을 잘 섭취 하시면 장에 누수를 보호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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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대상포진

면역력이 떨어졌을때 잘 생기는 질환으로 '대상포진'을 빼놓을수가 없을 정도로

대상포진은 우리 몸의 면역력이 떨어졌다는 신호입니다.

어릴 때 몸에 침투해 있던 수두바이러스가 면역력 저하로 다시 활동해

피부에 물집, 따가움, 발진, 근육통으로 나타나는데요

주로 가슴 (50%), 허리, 목, 얼굴 순으로 잘 생긴다고 합니다.

 

 

여러가지 우리 몸에 면역력이 떨어졌을때 우리몸이 제발 쉬라고 하는 신호들을 

알아봤는데요. 제일 좋은 방법은 그냥 쉬는것 입니다. 몸이 제발 쉬라고 하는데

안 쉬는건 면역력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이 시기. 모두가 힘든 이 때에 면역력 잘 지키시고 내 몸은 내가 보호하세요 ^^

 

https://cocofamilytogether.tistory.com/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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