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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사회

코로나 19로 벼랑 끝에 모인 사람들.. 많은 사람들이 고통 받고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by 랑이v 2020.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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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공무원 국회의원 빼고는 정말
너무 많은 사람들이 고통 받고 있을꺼라고
생각합니다.

그마저도 실질적으로 코로나19에 현장에 있는
간호 공무원이나 이런 분들은 또 너무 힘들다는
얘기를 들은적 있습니다.
( 지금은 큰 병원에서 의료 관련 직업군에
있는분들은 정말 힘드실꺼라 생각합니다 )

근데 자영업자, 많은 사람들을 만나야
하는 직업군에 있는 사람들은 지금 생계 걱정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 항공사

한국발 입국 제한 국가가 현재 102 개국
세계 절반이 넘는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초창기에 했던 느슨한 대처가 지금
이 상황을 만들지 않았을까 하는 저의 주관적인
생각. 여기에 아직도 외교부장관의 크게 잘못한것
없는것 같다는 입장 표명 자체가.. 크게 잘해보이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이 사태에 대해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을수 있으나 이런 결과를 봤을때 외교적인
대처를 제대로 하지 못한건 아닐까
하는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 듭니다

- 보험설계사

많은 사람을 만나야 하는 직업이지만
사람을 만날수 없는 이 상황에서 직업을
이어 갈수가 없는 상황이다

- 대리운전기사

경제위축과 코로나19의 위험성으로 인한
회식, 모임등의 취소. 거리에 사람도 없는 지금
코로나19의 두려움도 이겨내면서 주말없이
한달 내내 일해도 고작 80만원을 가져가는 상황
이라고 하니 할말이 없습니다.

- 학원 + 학습지 교사

학원 역시 자영업으로 둘 수 있지만
따로 둔 이유는 지금 이 상황에서 학부모는 물론
정부, 여론 까지도 이 들의 편이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다.
관련 기사나 댓글등을 보면 학원이 이 시국에
말 안듣는 말썽쟁이 같이 쓸 뿐이다
근데 당사자 입장도 한번 생각을 해보면
좋겠다. 당장에 이 사람들 역시도 살아야 하는데
문을 닫으면 그 보상은 누가 해줄수 있는가?
문만 닫으라고 할께 아니라 대책이 필요한거 같다

- 기타 자영업자

요즘 길거리를 걸어다니면 사람이 정말
없다는게 몸 소 느껴진다. 자영업자들의
고통 받는 소리 조금만 찾아보면 수없이
많은 기사들이 나온다
정부의 허술한 정책과 대처에 지금도
많은 자영업자들이 문을 닫고 눈물을
흘리고 있다고 생각한다.

당장 생계가 걱정되는 사람들 관련기사 - MBC뉴스


지금은 다들 너무 힘든 시기이다.
이 시기엔 누구 잘잘못인가를 따지기 보다
서로 협력해서 이겨나가야 할때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마스크를 주문해서 박스를 열면 휴지가
나오거나 키친타올이 나오거나 하는 사기
사례가 많이 나온다고 한다.
어떻게 지금 시국에 이런 사기를
칠수 있는지 정말 이해할수가 없다.

분명 힘든 시기이지만 힘을 모아 다같이
이겨낼수만 있다면 더 발전할수 있는
시기일꺼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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