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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날이 갈수록 않좋은 뉴스만
계속 나오는거 같아서. 마음이 아픈거
같습니다.
한국발 입국 제한 (현 입국금지 96곳) 때문에
항공사는 비행기 뛰울 곳도 세워 둘 곳도
없다는 슬픈 소식이 들려오는건 물론 이고
학원가는 대책은 없는 정부의 강압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사태로 생기는 이탈자, 미납 때문에
고통 받고 있습니다.
여기에 어제 였죠. 5일에 정부가 발표한 대책인
'먀스크 수급 안정화 대책' 은 국내 마스크 생산량의
80%를 공적 물량으로 가져가겠다고 하는데요..
참 깡패가 따로 없습니다.
개별 업체의 사정은 상관없이 무조건 생산량의
80%는 공적 물량으로 넘기고, 이로 인한 손해는
정부에 소송해라 라는 정책이라고 하네요
정부에 무분별한 대처에 문닫은 마스크 공장 관련기사 - 조선비즈
지금은 국가 비상사태라고도 말할후 있는
그런 사태가 아닐까 개인적인으로는 생각합니다
소비 위축은 물론이고 그로인한 사이드 이펙트가
굉장히 큰 이 시기에 정부가 국민들을 도와주지는
못할 망정 오히려 목줄을 조르고 있다는 사실이
참 슬프네요...
학원 운영하는 사람들은 국민이 아닌가요..
마스크 공장 사람들은 국민이 아닌가요..
그들이 바로 국민 아닌가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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