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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사회

태어난지 11개월 하지만 지금도 의식불명인 아영이/ 산부인과 사고

by 랑이v 2020.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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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의료 시스템이 무너졌다는
뉴스를 보며 의료 시스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때
한편으론 의사, 간호사
이런 직업의 윤리 정신이
부족한 사람들의 기사들이
나오는 요즘 정말
슬픈일이 많은거 같습니다

오늘 소개 시켜드리고
싶은 이야기는 간호사의
잘못된 행동을 통해
태어난 아이에 손상이
오고, 11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의식불명인
상태로 누워있는 아영이의
관한 이야기 입니다





https://m.tv.naver.com/v/16080991

11개월째 아영이는 의식불명…관련자 3명 검찰로

채널A뉴스 | 병원 신생아실 간호사가 생후 5일 된 아기를 함부로 다루다 의식 불명 상태에 빠진 아영이 사건의 병원 관계자들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11개월이 지났는데 아이는 아직도 의식을 ��

tv.naver.com




기사를 살펴보면
간호사가 갓 태어난 아이의 다리를
번쩍 들더니 바구니에 내동댕이치듯
내려놓았고, 그로인해
아영이는 생후 5일 만에 의식을 잃고,
두개골 골절과 외상성 뇌출혈 진단을
받았다고 합니다

1년이 다 된 지금도 아영이는
인공호흡기에 의존한 채 하루하루
힘겹게 버티고 있습니다.
병원에서도 더 이상 손쓸 게 없다고
아이를 퇴원시켰지만 부모는 아이를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인공호홉기 대여에 약값까지,
한 달 120만 원 비용을 지불하며
지금도 아영이가 일어나길,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해당 병원은 문을
닫고 있으며, 간호사는
스트래스로 인해 아이들을
함부로 다룬것은
인정했지만 아영이에 대한
협의는 부인하고 있다고
합니다.





요즘 일어나는 이런 사고들
어린이집 부터 병원까지
학대와 폭력.
정말 힘든일이고,
많은 스트래스를 받으실꺼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로인한
무책임한 행동 그리고 결과
그 결과는 그 피해자를
사랑하는 부모들의 몫이라는거
조금은 생각하고 행동하셨으면
합니다.

어떤 말로도 포장할 수 없는
이런 사고. 앞으론 이런 사고가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아영이의 회복을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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