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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사회

20대 공무원 미성년자 협박 성착취영상 제작/ 선처호소(?)

by 랑이v 2020.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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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일을 저지르고도
선처를 호소를 한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지만 현재 일어나고
있는 일 입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4983338?sid=102

12세 소녀 협박 나체 찍은 20대 공무원 "장난" 선처 호소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미성년자를 협박해 성착취 영상물을 제작한 혐의로 징역 6년을 선고받은 대전 지자체 공무원이 항소심에서 선처를 호소했다. 대전고법 제1형사부(재판장 이준명)는 11

n.news.naver.com



기사에 따르면

20대 공무원은
12세 미성년자를 협박해
지난해 7월부터 10월까지 수차례에
노출 사진과 나체 동영상을 촬영하게
한 뒤 전송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A씨는 B양에게 나체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해 B양의 집 현관문
비밀번호를 알아내고,
여행을 가자고 물었을 때
"갈게요"라는 답변을
하게 한 혐의(강요)도 받고 있다고 한다.

이 20대 공무원은
범행 당시엔 군 복무 중이었으며,
생활관 내에서 휴대전화로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는데요
이 사건 수사 중에도 동종의 범행을
계속 저질렀다고 합니다

참.. 19년도엔 군인의 신분으로
미성년자를 협박하고
20년도에는 공무원이 되서
이런 범행을 저질렀다는게
정말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현재 범행을 한 20대 공무원은
소속 지자체로부터 지난 7월에
파면 조치된 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다만 이런 파면 조치는 당연하다고
볼 수 있고 그 다음에 사람이 한 행동인데요

양형부당을 이유로 항소한 이 사람은

“스스로도 납득할 수 없는 범행을
저질러 어린 피해자와 가족들을
상처입게 했다”

“장난으로 시작한 일을 스스로
멈출 수 없었다는 사실이
죄스럽고 후회된다”

“차라리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면
속죄가 될까 생각하기도 했다”

“평생 죄송한 마음으로 살겠다”


고 선처를 호소했다고 합니다

다음달 18일에 항소심에 대한
판결은 선고될 예정인데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마녀사냥은 나쁜거지만
한 장난으로 한 행동도
벌은 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선고받은 징역6년.

12살 아이에게 한 짓을
생각하면 이것도 저는 약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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