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브라더 다들 아시나요?
이 빅브라더를 설명해주는 책만해도
책들이 계속 나오고 있는데요
( 빅브라더라는게 여러 의미를 통칭할수도 있기
때문에 저 책들이 제가 이야기 하는 의미를 담고 있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
빅브라더란 무엇인가
빅브라더는 사실 영국의 소설가
조지 오웰의 소설에서 나온 말인데요
긍정적으로는 정부가 좋은 목적으로 사회를
돌보는 보호적 감시를 의미 하는데요.
부정적으로는 요즘 구설수에 오르는 음모론과
함께 권력자들 즉 소수의 사람들을 위한
사회통제의 수단을 말하는데요.
과거의 이 조지오웰이 발표한 1984년의
빅브라더가 나왔을때는 이 얘기가 말이 되는 얘기인가?
비현실적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지금은 이게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6/06/2020060600499.html
기사에 따르면 현재 중국은 대부분의 도시에서
핸드폰이 없으면 아무데도 갈 수가 없다고 합니다.
어디를 가든 검역원들이 체온계를 들이밀어서 체온을
측정한뒤에 의무규정으로 휴대폰을 열고 QR코드를 스캔한뒤에
신원확인을 해야 검역라인을 통과할수 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한 모든 개개인의 동선은 '빅브라더'의
관제탑으로 실시간 보고되고 중공정부는 개개인의
신상정보를 가져가고, 이 개개인의 모든 정보의 약점들은
정부에게 저항할수 없는 힘을 만들어주게 됩니다.
https://cocofamilytogether.tistory.com/151?category=360566
이미 중국은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
이전에 디지털화폐를 상용화 시켜서 2022년 올림픽
개최시기에는 이 디지털화폐로 올림픽을 진행시킨다고
진행한다고 하는데요.
디지털화폐로 올림픽을 진행한다면 모든 사람들이
핸드폰을 들고 다니면서 모든 금융정보가
중국에게 들어가게 되겠지요.
최근에 이런 음모론이 있었습니다.
빌게이츠의 코로나 음모론
빌게이츠가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만들었고,
백신은 개발되어있을수도 있고, 개발이 되더라도
이 백신을 접종한 사람과 안한사람을 구분하기 위해
사람들에게 칩을 심으려고 한다
라는 음모론 인대요.
증거로는 빌게이츠 재단은 제약회사에
어마어마한 투자를 하고 있고, 그 연구소 중
하나가 바로 중국의 우한 연구소이다.
또한 빌게이츠는 마이크로소프트 회장직을
사임하고 재단 활동에 전념을 다하겠다고
했는데 이 의미가 좋지 않다.
또한 빌게이츠는 아프리카에서 제약회사의
연구 개발을 위한 실험을 아프리카 인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실 이 음모론을 믿는 사람이 굉장히 많습니다.
미국에서 사람들중 많은 사람이 이 음모론을
사실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이 음모론에 대한 진실여부는 아무도 알수 없겠지만
과거 1949년 조지오웰이 쓴 소설이
아무도 현실적이라고 생각하지 못한것
처럼 돌아가는 상황을 보면 이 모든게
( 빌게이츠 음모론이 아닌 칩이식이나
빅브라더의 부정적인 부분 )
미래에는 현실이 될 수 있을꺼라는 의견 입니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466890&ref=A
https://news.joins.com/article/23804983
이 모든게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이런걸로 봤을때 우리는 QR코드.
우리의 정보를 등록하지 않는다면 생활을 하지
못할수도 있을꺼 같은데요.
저 역시도 최근에 카페에 갔는데
QR코드를 등록하라고 하더라구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뜬 구름 잡는 비현실적인 얘기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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