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뉴스가 있습니다 바로
관악구 모자 살인 사건 입니다
이 사건은 먼저 그것이 알고 싶다를 통해
화제가 되면서 사람들의 입으러 알려지게
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도 안좋은 뉴스가 많아 모자 살인사건?
정도 타이틀 이면 하아 무슨 또 이런 일이
일어났어? 정도로 반응할법 하지만
실상을 알고 보면 정말 참혹하기
그지 없는거 같습니다..
글을 쓰면서도 하아.. 참.. 눈물이
돕니다..
일단 제가 이 사건을 알게 된건
이 기사를 통해서 였습니다
6살 아이는 ... 아빠가 보고 싶었으나
아빠는 6개월이나
집에 들어오지 않고 내연녀와
경마장 및 가사를 탕진하던
중이였습니다.
이 아이는 하아.. 참 너무 한거 같습니다
아빠를 준다며 사 온 초코바를
아무도 못 먹게 하고 아빠를
기다렸습니다..
정말 이걸 보는 엄마는 억장이
무너졌을꺼 같내요...
하지만 돌아온건 ....
모자의 사인은 아내는 자는중에 기도가
11번 찔린체 사망했으며, 아이는 3번
정도 찔려서 완전히 짤린체 사망한걸로
밝혀졌습니다.
정말 어떻게 이럴수 있는건가요..
저도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 있지만
정말 이건.. 사람이 아닌거 같습니다.
현재 증거가 나오지 않은체 남편은
협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다만 모든 정황 증거는 이 남편이
범인임을 가르키고 있습니다
- 남편은 불륜 중이며
현재 이혼 소송 중이다
남편은 아내와 6살 아이를 방임한 채
불륜과 경마를 일삼았고 가정에는
생활비는 커녕 본인의 지출
헬스장, 모발 이식비용, 자동차 구매할부금
공방 대출 이자 이 모두를 피해자의 지갑에서
가져다썼다고 합니다.
더 이상 참을수 없었던 아내가 아내 역할을
하지 않게 다고 선언하고, 더 이상 남편에게
돈을 주지 않자 피의자가 경재적으로
문제가 되는 상황이 발생한것입니다.
이렇게 문제가 생기자 오히려 아내에게
이혼 요구와 함께 전세기간 만료와 함께
살고 있는 집의 짐을 빼라고 통보하고
피해자는 남편에게 이혼소장을 보냅니다
이때 남편은 이혼을 하면 본인이 양육비와
함께 오히려 경제적 손실을 입는다는걸
깨닫게 되는데요.
저의 짧은 정황 증거를 봤을땐 이게
이 나쁜 사람이 살인을 하게 된 이유
인거 같습니다.
왜냐하면 이 사건으로 인해 전세보증금
피해자 명의의 재산, 상당량의 생명보험금은
상속법이 따라 조모씨에게 가게 되기 때문이죠
현재.. 철저한 조사에도 어떠한
증거도 나오지 않고 있으며 남편의
차 블랙박스는 오직 그날만 꺼졌있었다고
합니다.
뿐만아니라 .. 하아 진짜 너무 속상합니다
부검 결과에 따르면 이날 저녁에 피해자 모자가
먹은 저녁 식사 닭곰탕과 토마토 스파게티의
소화상태를 봤을때 사망추정시간은
00시 .. 남편이 같이 있었을 시간대로
본다고 하네요...
4월 24일 3시에 남편 조씨의 1심 선고가
내려진다고 합니다. 여러분의 관심이 필요한때인거
같습니다.
진실은..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범인이 누구이든 꼭 잡았으면
좋겠으며, 이 사람이 범인이라면..
정말 인간이 아니니 인간 대우를
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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