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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 경제

가짜 리딩방에 HTS 피해 금액은 상상초월/ 주식 사기

by 랑이v 2021.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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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들어서 연간의 조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역사상 최고점에

들어와 있다고 볼 수 있을 거

같은 현재의 주식 시상 속에서

사기가 또 기승을 하고 있습니다.

 

www.sedaily.com/NewsView/22H7RY59GU

 

개미 울리는 '리딩방'...가짜 HTS로 유혹

지난해 12월 직장인 A 씨는 한 단체 카톡방(단톡방)에 초대됐다. 약 800여 명이 들어와 있었다. 단톡방에는 “무료니까 개인 리딩(주식 추천) 한 번 받아 보세요”라는 메시지가 주기적으로 올라왔

www.sedaily.com

 

가짜 리딩방은 물론이고

가짜 HTS 까지 기승인데요.

 

www.yonhapnewstv.co.kr/news/MYH20210105023700038?did=1825m

 

가짜 주식 프로그램으로 '개미' 투자금 700억 가로채

가짜 주식 프로그램으로 '개미' 투자금 700억 가로채가짜 주식 매매 프로그램으로 투자자들을 속여 수백억 원을 챙긴 일당이 붙잡혔습니다.경남경찰청은 총책인 60대 최모씨 등 12명...

www.yonhapnewstv.co.kr

by 연합뉴스

 

가정집 같은 곳에서 이러고

있다는 건데 참 대단들 한 거

같습니다.

 

by 연합뉴스

 

벌어들인 돈을 이렇게

냉장고에 넣어서 보관하나

봅니다.

 

 

이렇게 인기 경제 방송 채널과

애널리스트를 사칭한 주식 리딩방

역시 존재하고 있으니

정말 조심 하셔야 합니다

 

이런 채널들은 조사가 불가능

하다고 합니다

추적을 해보면 국내에 있는

경우가 별로 없다고 하네요.

 

주식 투자하실 때 HTS 는 

왠만하면 이름 있는 걸 사용하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뿐만 아니라 이러한 업체들은

 금융소비자 정보포털을 이용해 무인가

투자업체인지 확인을 하시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위탁투자를 해주겠다거나

수익금을 요구 하실 때 추가 입금을

요구 한다거나 한다면 사기를

의심하셔야 합니다.

 

이러한 사기 업체는

보통 SNS를 통해 투자자들을 유인합니다.

그리고 자체적으로 만든 HTS를 사용하여

홈페이지를 통해 투자자들로 하여금 돈을

입금하게 한 뒤 수익이 발생한 것처럼 속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대부분은 사설로 제작한 홈페이지이기

때문에 실제로 수익을 거두는지 파악할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투자자가 출금을 요청하면 수수료·세금 등의

명목으로 돈을 추가로 요구한다거나

잠적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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