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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 경제

유통 기한 음식 무조건 버려야하나요?/ 이제 유통 기한 대신 이것 쓴다

by 랑이v 2020.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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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지난 우유부터

두부나 케첩, 마요네즈 등 각종 소스류

이런 것들을 집에서 사용하시면서 

유통기한 지나면 버려야 하셔서

굉장히 난감하신 경우가 많으실 거 같은데요

 

' 아 한번밖에 안 썼는데.. '

 

하고 버리시는 것 많으시죠?

근데 사실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들도

사용할 수 있는 것들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유통기한 지난 우유

먹어봤는데 괜찮은 경우가

더 많으실 거예요 ~

 

그래서 외국에서는 이런 것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www.fnnews.com/news/202012041520137227

 

[두유노우] 앞으로 유통기한 대신 '이것' 쓴다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소비자들이 식품을 구매할 때 반드시 확인하는 것, 바로 '유통기한'이다. 대다수의 소비자들은 유통기한이 경과한 식품을 폐기하곤 한다. 유통기한은 반드시 지켜야

www.fnnews.com

by San diego pro handyman

 

기사 내용에 따르면 우리나라도

내년에 도입을 준비하고 있는 이것

' 소비 기한 '입니다.

 

소비기한은 소비자가 식품을 섭취해도 건강이나

안전에 이상이 없을 것으로 판단되는

소비의 최종 기한입니다.

일반적으로 소비기한은 식품을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기간의 80~90% 수준으로,

유통기한은 60~70% 수준으로 정해집니다.

우유의 유통기한은 10일이지만 소비기한은

그로부터 50일 더, 달걀의 유통기한은

20일이지만 그로부터 25일이 지날 때까지

소비 가능합니다.

한국소비자원 연구에 따르면 유제품

및 편의점 식품을 적절하게 보관했을 때

유통기한의 0.5배 이상 기간 동안

안전상의 문제점이 드러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www.youtube.com/watch?v=xleqO7hhKjg&feature=youtu.be&ab_channel=%EB%91%90%EC%9C%A0%EB%85%B8%EC%9A%B0%5BDoyouknow%5D

 

이러한 제도로 인해서 조금은

버려지는 게 줄어들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막상 집에서 먹다 보면

유통기한 다 됐는데..

이거 먹어도 되나?

한입 먹어봤는데 괜히

기분 탓으로 신맛이 나는 것

같고 하는 그런 불안감이 있는데요

이 제도가 그런 불안감

 날려주셨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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