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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또 이런 일도 일어나는 구나
싶은 사건들이 곳곳에서 일어나는
가운데 이건 참 무지와 무책임으로
인한 사건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www.segye.com/newsView/20201211507393?OutUrl=naver
시끄럽게 운다고… 백일도 안 된 아들 입 틀어막아 사망케 한 아빠 - 세계일보
태어난 지 100일이 채 안 된 아들의 입에 손수건을 물려 사망하게 한 20대 아버지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아들의 입에 손수건을 물린 이유는 ‘시끄럽게 울어서’였다. ...
www.segye.com
기사를 살펴보면
아들의 살해한 아빠인 김씨는 지난 2019년 4월15일
아내인 A씨가 집을 비운 사이 생후 82일된 아들이
시끄럽게 운다는 이유로 손수건으로 입을 막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집으로 돌아온 A씨가 아들이 숨진 것을 보고
경찰에 신고했고 ‘아들의 입에 손수건이 물려 있었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무리 무책임하고 무지 하다고
하지만 백일도 안 된 아이가
그것도 아들이 우는데 그 입에
손수건을 집어 넣는다는게..
참 너무나도 슬픈 사건인거 같습니다.
지난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13부는
전날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으로 기소된 김모씨를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은 징역 7년을 선고했다고 합니다.
죽은 어린 아이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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