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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게임

하스스톤 18.6.1 전장 패치노트 리딩 및 전망

by 랑이v 2020.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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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 전장 패치노트 리딩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

이번 패치는 요약하면

다른 종족 전부 버프 정령 조금 너프

인거 같은데요 ~

 

특별히 이번 전장 패치는

영웅 ( 우두머리 ) 의 변화가

컸던거 같습니다 ~

그럼 시작해보겠습니다 ~

 

간간히 사용하던 네파리안이 전장에서

떠났는데요 ~

저 개인적으로는 나쁘지 않은 영웅이라고

생각했지만 대 정령 메타에 어울리는 영웅은

또 아니였던거 같습니다 ~

네파리안이 아예 떠났다기 보다는

다시 버프되서 만나길 기대해보겠습니다 ~

 

여왕 왜그토글이 기존의 공격력 +2만

해주던 구린 영능에서 +2/+1 체까지

올려주는 아주 쓸만한 영능으로

바뀌었습니다 ~

개인적으로는 왜그토글을 해서

잡덱으로 게임하는것도 좋아했었는데

이번 패치를 통해서 빠른 종족값 쓸만한

하수인 하나를 선택해서 키우면서 플레이

하기 좋아진거 같습니다 ~

 

개인적인 종족값 쓸만한 하수인으로는

6성 5성 하수인 제외

야수 히드라

해적 요호우거

악마 임프두목

멀록 아무거나 ( 결국 독성 발라서 쓰는 용도 )

기계 반사로봇

정령 파치직거리는회오리

용족 청동감시자

정도 라고 생각합니다

 

크게 의미가 있는거 같진

않지만 뭐.. 없는거 보단

나은 상향이겠지요

 

과거 영능이 이제 1코 소비를

하는 형식으로 돌아왔습니다

개인적으로 발견이 안되고 무작위

일때는 토큰 하수인을 쓸때

제외하고는 너무 무쓸모 였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래도 이건 페어 풀때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과거에는 민초덱을

 

이 영능으로 많이 사용했는데요

현재는 일단 '광적인 사우로리스크'가

2성 기물이 됐고, 1코인을 소모하기

때문에 어떻게 활용될지는 조금 더

두고 봐야될꺼 같습니다.

 

기존의 +1/+2 에서 +2/+2로 돌아온

'왕쥐' 이건 개인적으로는 너무

좋은 버프라고 생각합니다

기존의 +1/+2도 나쁘지 않았는데

+2/+2 라니 이건 너무 좋아진거 같습니다

 

세번째로 사는 하수인만 +2/+2 버프를

받는 캘타스보다 개인적으론 더 좋은거

같습니다.

이런식으로 되면 딱히 초반에 쓸 영능이

없는 고양이 비글스워스나 알렉스트라자

같은 후반 영능 영웅들은 쓰기 굉장히

힘들어 질꺼 같습니다.

 

조금 해보면서 데이터를 얻어봐야

알겠지만... 현재까는.. 별로 인거

같습니다.

일단 2코 라는게 굉장히 초반에

부담스럽고 4성이나 5성 선술집은

되서 쓰게 되는데 그때까지 버티면서

게임을 한다는게 쉽지가 않은거

같습니다.

3성에서 천보 하수인 뽑아서

무조건 써본 데이터로는...

빌드가 느려지고 리롤도

안되서 별로 좋지 않더라구요

 

과거에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조지의 영능이 5코 였던걸로

기억하는데요.. 이게 2코가 

됐습니다 ㅋㅋ

근데 문제는 이렇게 해도

우리에게는 불안정한구울이

있다는 사실이지요..

이게 어떻게 사용되어질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쓰는 분들이

많은거 같진 않습니다.

 

이세라가 더 좋아졌습니다

용덱은 대정령메타 일때도

괜찮은 덱이였는데요

이세라를 하면 더 괜찮게

용덱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물론 다른 덱도 가능하구요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좋아보이네요

 

1코 영능으로 바꼈던

아카잠자락은 11/6일 임시삭제

됐습니다. 정확하게 일부 의도치

않은 상호 작용이 뭔지는 알수 없지만

개인적은 생각으론

비밀 개수가 줄면서

무한 얼방을 쓸 수 있는

상황이 연출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진거

같다고 생각되는 영웅 갈라크론드 입니다

변경전에도 나쁘지 않다고는

생각했는데 아예 0코가 되면서

더 좋아진거 같습니다.

이렇게 되면 모두가 1코 하수인을

뽑는 첫턴에 혼자 2코 하수인을

살수도 있고, 조금은 부담없이

하수인을 업글 가능해서

갈라크론드 하면 어려웠던

초반 피관리를 아예 1성에

있으면서 할 수 도 있을꺼

같습니다

 

분명 영능이 좋아진건 맞고

변경 전에는 영능을 눌러도

필요없는거만 나오면 정말

무쓸모 였는데 이렇게 바뀌면서

상대방에 내가 필요한게 있을때

가져올수 있어졌는데요...

그래도.. 개인적으론 1코 누르고

3코에 사면 합이 4코에 하수인

가져오는건데... 그렇게 좋아보이진

않습니다.

 

패치 전에는 비용이 3이였는데요

이제는 2코 발견이 되었습니다

엘리스 스타시커는 그닥 재미가

없어서 안했는데 이렇게 되면

플레이어들의 손이 더 가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

 

이게 무승부 일때 1골드가

돌아오게 되면서 바로스는

매턴 영능을 무조건 누르는게

이득이 되버렸습니다 ~

근데.. 그래도 전 그닥 재미

없어서 안하게 되더라구요

 

이번 패치에 핵심 포인트 중에 하나인

정령 로테이션 ~

정말 지겨웠던 정령이 로테이션에

들어가면서 정령을 하나도 안 볼수

있는 판이 생겼다는게 정말

기쁜거 같습니다 ~

 

장기적으론 괜찮을지 모르지만

초반엔 무조건 맞고 가야되는

분노의 명인이 1/3 으로 변경되면서

생각보다 괜찮아진거 같습니다

분노의 명인을 쓰면 3턴 4턴인 경우에

쓰더라도 그 당시엔 너무 약해서

너무 괴로웠는데요 ~

악마 유저나 아예 용병으로

초반에 조금 데려가도 괜찮아진거

같습니다

악마를 두장만 내도

5/7이 됩니다 ~

 

요호우가와 으르렁니 패치는

해적 버프가 분명한데

폭력배와 엘리자는.. 그닥

의미는 없는거 같습니다

으르렁니 같은 경우엔

고작 피1 인데요? 할수

있지만 5가 되면서 이제

폭탄에 한방에는 안끈겨서

정말 좋은거 같습니다

 

정령의 너프는 이 세가지

요인이 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신령 6성 된거

빼고 나머지 6성은 크게 의미는

없는거 같습니다. 

라그도 5성이였을때나 문제였고

어차피 능력치 부여가 좋은거지

6성 갈때쯤 라그의 4/4 스텟이

중요하진 않을꺼 같습니다.

 

이번 패치노트 하수인 변경사항으로

중요했던 두가지 바로 기계 버프

강철사부의 상향인데요

강철사부가 3성 하수인이 되면서

기계덱이 굉장히 쓸만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특별히 A.F.케이가 강철사부

두장이나 반사로봇하나 강철사부 하나

이렇게 뽑으면 정말 럭키가

될꺼 같네요 ~

그리고 빛송이 돌아왔습니다 ~

이제 종족마다 +2/+2 이게

위에 나왔던 왜그토글이랑

엮이면 턴마다 각종족

+4/+3 버프인데.. 정말 ...

아직까진 그렇게 많이 보진

않았지만 개인적으로 잡덱을

좋아하기 때문에 기대가되네요

마지막 소식을 흉합체는..

그닥 의미가 없는거 같습니다

이게 무슨 말인지 모르시는

분이 계실까봐 풀어드리자면

원래는 전함으로 흉합체

본인의 종족값도 포함을

시켰는데 이제 본인은 빠지고

필드에 있는 다른 종족의 종족값

만을 포함한다는 뜻입니다 ~

이게 왜 의미가 없냐면 결국

천보 독성 찾는 게임이라

어떻게 굴려도 천보 독성 나오면

이득이고 안나오면 별로인거라

처음 흉합체가 나왔을때

이 하수인으로 인해서 잡덱을

많이 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을 했는데요

단일덱에서도 엄청나게

사용해서 전혀 상관은 없어진거

같습니다.

 

 

이렇게 개인적인 이번 18.6.1 패치노트를

리빙 해봤는데요 ~

이걸로 대정령 시대가 끝나게 될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이제 로테이션도

돌고 다른 덱들이 많이 상향되서

저는 더 재밌어진거 같습니다

건승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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