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knews.kr/?mid=view&no=31637
다양한 직업들이 많은 요즘 시대에
코로나19를 맞아 많은 분들이
경제적 위기를 겪고 계시고
이 와중에 어떻게 하면 돈을
벌수 있을까 고민하고 보다가
찾게된 기사인데 굉장히
흥미롭습니다 ~
기사에 따르면
- 침대에서 껴안아 주고
일당 9만원
성관계를 하지 않는 조건으로
침대에서 낯선 사람을 껴안아 주거나
고객의 품에 안겨주는 직업
‘스너글러’가 미국, 일본 등지에서
뜨고 있다고 합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50110006200072?input=1195m
스너글러가 미국에 처음 등장한 것은
2010년부터 인데요.
외신보도 등에 따르면 심리학 전공자로 한 때
스트리퍼로 활동했던 ‘트래비스 시글리’가
샌프란시스코에 ‘커들 테라피’(Cuddle Therapy)를
연 게 스너글러의 시작이라고 합니다.
이후 스마트폰이 보편화되면서 사업이 활성화되었습니다.
미국에서는 시간당 평균적으로 80달러,
하룻밤 400달러를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우리나라에서 보는 시각은 그렇게
좋지 않은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 중국에 있는 ‘내연녀 퇴치’ 전문가
급속한 경제발전과 전통 관념의 변화 등으로
중국에서는 이혼율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는데요.
특히 남성의 불륜으로 파경에 이르는
경우가 급증하면서 내연녀 퇴치
전문가라는 새로운 직업까지 생겼다고 합니다.
이들은 고객에게 의뢰를 받으면 법률과
심리 상담 등 전문성을 갖춘 직원들이
평화로운 방법을 통해 여성들을 설득한다고 합니다.
내연녀를 물리치는 대가로 업체가
요구하는 금액은 우리 돈으로
약 5,000만 원에서 최대 1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집니다.
- 대신 줄서드립니다
미국 뉴욕엔 S.O.L.D(Same Ole Line Dudes)라는
줄서기 대행업체가 등장하며
폭발적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합니다.
이들은 유명 콘서트,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둔 쇼핑몰,
아이폰 출시를 앞둔 매장 등에서 고객 대신 줄을
서주고 대가를 받는데요.
S.O.L.D의 설립자 로버트 사무엘이
한 시간을 대신 줄서주고 받는 돈은 대략 20달러,
일주일에 약 1,000달러의 수익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일주일에 현재가 약119만원 달에
500만원 돈이네요..)
- 걷기만 해도 돈 버는 ‘도그워커’
도그워커(Dog-Walker)는 보호자를
대신해 반려견 등을 산책 시키고
대가를 받아가는 사람을 말합니다.
이 직업이 활성화된 선진국에서는
도그워커가 고소득 직종에 포함되는데요.
2015년 미국 직업별 소득 통계에
따르면 도그워커는 최대 5,800만 원의
연봉을 벌었다.
최대 1억 원 이상을 버는 도그워커도
적지 않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도그워커에게
강아지나 고양이를 맡기면 배식, 놀이,
배변 및 환경정리, 산책 등의 서비스를
포함해 한 시간에 2∼3만 원의 비용이
소모된다고 합니다
( 시간당 2만원이라고 했을떄
주5일 하루에 6시간에서 7시간
정도 일을 해야지 한 300만원정도
버는데.. 반려견 산책을 6 ~ 7 시간
하루에 5건 ~ 6건을 해야될꺼
같은데요? )
정리해보면
이렇게 있는데요 ~
우리나라에서도 이걸
어떻게 이용하느냐에 따라
돈을 버는 사람들이 생길수도
있을꺼 같은데... 코로나19 상황,
4차산업시대로 가는 이 시기에새로운 이색직업을 통해 다른돌파구도 생기면 좋을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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