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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사회

젖먹이 아들 살해/ 그저 시끄러워서

by 랑이v 2020.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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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01/0011763709

 

"시끄러워서" 젖먹이 아들 입에 손수건 물려 죽게 한 아빠

법원, 20대 남성 징역 7년 선고하고 법정구속 (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태어난 지 100일도 안 된 아들이 시끄럽게 군다며 입을 손수건으로 막아 숨지게 한 20대 남성이 재판에서 중형을 선고��

n.news.naver.com

 

 

충격적인 일이 또 일어났습니다.

이런 기사를 읽을 때마다 정말

하루 종일 속상한데요...

 

 

 

기사에 따르면 이렇습니다.

 

 

기사에 나오는 20대 남성 범인은

 

"아이가 사레들린 것 같아 손수건과

손가락으로 입안의 침을 닦은 후

손수건을 옆에 뒀을 뿐 아이의 입을

손수건으로 막고 방치한 적 없다" 

 

라고 밝혔다고 하는데요.

 

법원은 

 

"태어난 지 100일도 채 되지 않은 피해자가

스스로 손수건을 자기 입에 넣었다고

보기는 매우 어렵다"

 

라고 얘기했습니다.

 

 

 

기사에 나오는 남편은 지난해 4월 15일

아내 A씨가 집을 비운 사이 생후 82일

된 아들이 시끄럽게 울자

유아용 손수건을 말아

입에 넣고 방치해 사망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참.. 아무리 모른다고 하지만

이건 너무 무지 한거 아닌가요

 

현재 남편은 7년 형을 선고받고

구속됐다고 하는데요

참 속상한 일인거 같습니다.

 

 

https://cocofamilytogether.tistory.com/182?category=360566

 

9살 아이 가방/ 이 사람은 사람이 아닌거 같습니다.

여행용 가방 9살 아이를 넣어두고 살해한 40대 계모 이야기.. 알고 계실꺼라고 생각합니다. 그 당시에도 충격을 많이 받았던 사건이지만... 알면 알수록 더욱 충격적인거 같습니다. https://www.hankyun

cocofamilytogether.tistory.com

 

 

https://cocofamilytogether.tistory.com/172?category=360566

 

세 살 배기 아들 살해.. 이유는 이혼 후 양육이 힘들어서..

아무래도 아이를 키우고 있다보니 이런 기사를 보면 눈에 더 들어오는거 같은데요. 세 살배기 아들을 살해한 아빠가 중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https://m.edaily.co.kr/news/read?newsId=01617046625803688&mediaCo..

cocofamilytogether.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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