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FDA가 렘데시비르를 치료제로
승인 했다고 합니다.
치료제로 승인한 주요 원인으로는
증상 호전 시기를 31% 를 앞당겼기
때문이라는데요..
현재 렘데시비르는 중증환자들은
치료제가 제한적이며 부작용으로
간염증 및 저혈압등 많은 부분들이
있어서 논란이 되고 있긴 합니다
근래에 중국 WHO 임상 실험결과
https://cocofamilytogether.tistory.com/125?category=368083
기사를 인용해서 글을 쓴적이 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과연 이게 치료제로써
맞는건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미 FDA 역시도 렘데시비르를
완전히 치료제로 승인했다기보다는
' 긴급 승인 ' 했다는거에 눈길이
더 가는거 같습니다
현재 미국의 확진자
1,130,115
정말 이게 실제로 가능한
수치인가 할 정도의 수치의
확진자가 나오기 때문에 결정한
긴급한 승인이 아니였을까 싶습니다
BBC News - Coronavirus: US authorises use of anti-viral drug Remdesivir
이 긴급승인은 정식사용승인과는
다릅니다.
대체 약물이 없는 경우 의사가 해당
약품을 환자들에게 사용할수 있게
해주는 승인인데요.
사실 말이 승인이지 이미 하고 있는
조치 였기 때문에 과연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하고, 현재 미국에서는
일반인들에게 타이레놀과 비타민 C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이겨내라고
하고 있다는 얘기가 들리는데 이에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과연
효과가 있을까 하는.. 의문도 드네요.
문제는 이 렘데시비르의 가격입니다
올해 연말까지 길리어드 측에서 생산한다는
렘데시비르 양은 약 10만명분. 가격은 공개
하지않았는데요. 현재 생산가격은 추정으로
만이천원 10달러 정도로 보는데.. 수요가
문제입니다. 어마어마한 수요탓에 548만원 (4500달러)
이것도추정치 입니다.
더 오를 가능성이 있다는거지요.
개인적으로는.. 렘데시비르를 이 어마어마한
가격을 주고 수입할 가치가 있는가 하는거에는
조금 부정적입니다.
물론 정말 치료제가 없어서 죽어가는 현실에는 맞지 않을수 있지만
어차피 렘데시비르는 중증은 사용하지 못하고 부작용도 무시못하기 때문이지요
정말 아직 끝나지 않은 코로나19
하지만 요즘 들려오는 소식을 보면 국민들은
우리나라는 거의 끝났네? 하는
모습입니다.. 이럴때 일수록 조심해야할것 같은데요..
전문가들의 견해로
올해 말에 100% 코로나19가
또 온다고 하는데요.
정말 조금만 더 조심했으면
좋겠습니다. 안걸리는게 최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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