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국제
베네수엘라 Maduro 100% 디지털 경제 시스템으로 전환한다.
랑이v
2021. 1. 16.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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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omberg News의 Cafe con Leche Index 에 따르면
지난 12 개월 동안 베네수엘라에서는 인플레이션이
5,790 % 상승했다고 합니다.
현재 유통되고있는 가장 큰 지폐 인 50,000
볼리바르는 고작 0.04 달러의 가치가 있을 정도인데요.
이에 베네수엘라 정부는 현재 0.10 달러 미만의
가치가 있는 100,000 개의 볼리바르 지폐
발행 계획을 연기했다고 합니다.
www.bloombergquint.com/markets/venezuela-s-maduro-plans-shift-to-a-fully-digitalized-economy
베네수엘라 정부는 이런 하이퍼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쓸모없는 볼리바르 지폐가 사실상
사라지고 달러화가 지역 금융 시스템을 통해
확대됨에 따라 완전한 디지털 경제로
전환 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얘기 한 것인데요.
마두로 대통령은 결국 물리적인 돈이
사라질 것이라는 이야기도 했습니다.
cocofamilytogether.tistory.com/169?category=408278
이러한 방향성을 우리는 구지
이 베네수엘라의 대통령의 이야기를
통해서 듣지 않아도 많이 듣고 있었습니다.
다만 이런 100% 디지텔화폐를 도입한
국가가 처음으로 생겨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생기는 것이지요.
이러한 디제털 경제 시스템으로
최종결제 수단이 될 베리칩.
이 베리칩을 머리나 손에 넣지
않으면 물건을 살 수 없는 세상으로
가고 있는 건 아닐까.. 하는 걱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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