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능하다 무능해 살인미수인데 귀가조치라니. 전직 야구 선수 폭행사건
여러분 그거 아시나요?
무술을 배우는 사람들은
함부로 힘을 사용해서는 안된다는거
애초에 단련으로 인해 가지고 있는
힘이 다른 사람이 똑같은 일반인
폭행을 했다 하더라도 받는
벌은 다르다는 사실을요
기사를 살펴보면
전직 야구선수가 일반일을
때리는 장면이 아주 잘 보여지죠
저렇게 때린 가해자는
주변 식당 사장님의 신고로
도착한 경찰에게는 피해자가
' 술에 취해서 잠들었다'
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했다고 합니다
이윽고 귀가 조치 받은
피해자를 피해자의 부인이
“남편을 깨우는데 아무리
깨워도 일어나지 못하고
사고 장소에서 저희 집까지
5분 정도의 거리로 오는 동안
눈물을 흘리고 코피를 흘리는 등
이상한 모습을 보였다”
“구토하는 등 모습이 이상하다
생각돼 가해자가 아닌
제가 직접 사고 이후 1시간 흐른 뒤
119에 신고를 했다”
라고 합니다.
이어 도착한
“응급실에서 여러 검사를 거친 후
뇌경막하 출혈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상대방은 병원에 같이 가
수술실에 들어가는
제 남편을 봤음에도 폭행 사실을
전혀 알리지 않고, 술에 취해
혼자 어디에 부딪힌 것 같다고 말했다”
고 합니다
현재 피해자는
“남편은 빠른 수술로 운 좋게 살아났지만,
현재 귀 한쪽의 이명과 인공뼈
이식으로 인해 머리 모양이
잘 맞지 않고 기억력 감퇴와
어눌한 말투, 신경질적인 성격,
아이큐 55 정도의 수준으로
직장까지 잃게 돼 저희 집안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라고 합니다.
현재 가해자는 폭행치상으로
2020년 8월 징역 1년을 선고 받고
복역 중이라고 하는데요
CCTV에 정확히 폭행하는 장면이
찍힌 모습이 있는데도 판사님께
탄원서를 제출하고 공탁금
1000만원을 걸었다는 이유로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고
피해자는 주장하고 있습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3815
가해자는 피해자의 집을 알고
있고 1년 복역후에 출소 하면
또다른 보복을 할까
피해자는 두려워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사를 하고 싶지만 현재
이사하기 어려울 정도로
재정적으로 힘들다고
하는데요...
단순한 사고 일수도 있고
정말 우발적으로 이러난
사건일수도 있습니다
다만 정말 그렇다면
진정한 사과가 동반되어야
할텐데요.
피해자가 두려움에 떨고
있는 저 모습을 봤을땐
전혀 그런 모습이 보여지고
있는거 같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