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사회

자식 버리는 일이 쉬운가요/ 이건 유아살해 입니다.

랑이v 2020. 8. 5.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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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이 또 이런 기사가 굉장히

많이 올라오는데요 ~

정말 충격적인거 같습니다.

경제적으로 전혀 문제가 없는데

아이를 두고 간다는 선택지가

이 사람들에게는 있다는게

정말 .. 믿을수가 없는데요.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4779353&code=61131111&cp=nv

 

엉덩이 짓무른 채 굶어죽은 3살… 엄마는 남친과 여행

20대 엄마가 세살배기 딸을 일주일간 혼자 방치해 숨지게 한 사건이 일본에서 발생했다. 그는 당시 남자친구와 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확인돼 대중의 공분이 거

news.kmib.co.kr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961285

 

1·3살 딸만 집에 두고 엄마, 아빠는 11일간 호텔서 지내

[제공=KTS 가고시마 텔레비전]어린 딸들만 집에 두고 엄마와 아빠는 11일간 호텔에서 지내다 경찰에 체포되는 일이 일본에서 벌어졌..

news.jtbc.joins.com

 

 

by aulich.com.au

 

 

다행이라고 말을 해야하는건지

잘모르겠지만 이 사건 모두

일본에서 일어난 사건입니다

 

처음엔 사건의 헤드라인을

보고 같은 기사인줄 알정도로

믿을수가 없었는데요.

 

두 부모 모두 어린 아이를

집에 방치한체 자신의 연인

혹인 자신만 여행을 떠나버리는

무책임함을 보여줍니다.

 

이 두 기사중에 정말 그래도

다행이라고 할수 있는 부분은

두번쨰 기사의 아이들은 전부

구조가 됐다는 부분입니다.

이런 무책임함이 비단 일본의

사건은 아닐꺼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20/07/713167/

 

"키울 자신 없어서"…갓 낳은 아이 길거리에 버린 20대 생모 - 매일경제

갓 낳은 신생아를 비닐봉지에 담아 길거리에 버린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남 구례경찰서는 출산 직후 영아를 비닐봉지에 담아 일하는 상가 앞에 유기한 아이의 생모 A씨(28)를 영아 유기

www.mk.co.kr

 

 

그래도 이 사건의 부모는

키울 자신이 없어서 자신의

아이를 버린 케이스 입니다.

누가 더 낫다 라고 절대

말할수 없지만...

자신의 아이를 버린다는

선택지가 정말.. 존재할까요

어쩔수 없다는게 존재할까요

정당화 될수 있는걸까요.

 

28살이면 성인이라고 말할수

있는 어린 나이가 아닙니다.

어떠한 경위로 임신을 하고

이렇게 아이까지 낳게

됐는지는 알수 없지만

무책임한 이런 행동은

한 생명에게 너무나도

가혹한 형벌을 내리는거나

다름없다고 생각합니다.

 

 

https://cocofamilytogether.tistory.com/209?category=360566

 

젖먹이 아들 살해/ 그저 시끄러워서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01/0011763709 "시끄러워서" 젖먹이 아들 입에 손수건 물려 죽게 한 아빠 법원, 20대 남성 징역 7년 선고하고 법정구속 (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태어난..

cocofamilytogether.tistory.com

 

이런 사건이 계속 일어나게

되는 원인을 딱 꼽을수는

없겠지만 한가지 분명한건

잘못된 성문화와 책임의식이

부족을 꼽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살인이나 다름없는 이런

행동이 더 이상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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