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사회
응급차 환자 응급차에서 차 사고 길막은 택시기사 골든 타임 놓친 환자는 사망
랑이v
2020. 7. 5.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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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어떻게 이런일이 있을수
있는지 정말.. 너무 한거 같습니다
관련기사 - 서울신문
기사를 살펴 보면 정말
너무한거 같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지난 6월 8일 80세
노모가 호흡이 옅고 통증이 심해
사설 응급차를 불렀는데
택시기사와 가벼운 접촉사고가
나고 말았습니다
여기까지는 있을 수 있는
일인거 같은데요 여기서
부터가 문제입니다
저 택시기사님의 태도가
사람 같지가 않습니다
" 환자가 급한 거 아니잖아.
지금 요양병원 가는 거죠?
내가 책임질테니까 119 부르라고.
내가 죽으면 책임진다고 "
반말도 그렇지만
응급차와 사고가 난 사람의
대처가 어떻게 저런 말을
할수가 있나 싶습니다
관련기사 - 응급차 블랙박스 영상
한문철Tv 사고 영상
이 사건의 택시기사는 현재
업무방해죄만 적용받고 있기 때문에
가벼운 처벌만 받고 풀려나게 됐는데요
그래도 여기까지 였으면
그저 지나갔을수도 있을법한
사건일뻔했는데요
골든타임을 놓친 80세 노모는
뒤에 온 119 차량을 타고
이송 후에 5시간 만에
사망하고 말았습니다
현재 이 기사님에 대한 처벌을
다시 해달라는 사람들의 청원이
빗발치고 있습니다
현재 벌써 450000명의 사람들의
이 택시기사님의 처벌을 다시
해달라는 소리를 하고 있습니다
관련 청원 링크
개인적으로는 택시기사 버스기사님들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존중 받으셔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이런 사건이 있으면 정말
비판을 할 수 밖에 없어지는거
같습니다
어떻게 사람 목숨를 두고
책임진다 이런 말을 하실수
있는지 정말 책임질수도
없으시겠지만 사건이
재조명 되서 과연 어떻게
대답하실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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