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게임은 여러가지
게임 장르중에서도 아무래도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고
실제로 플레이하시고 계신
장르중에 하나일꺼 같은데요
그중에서도 오늘 소개해드릴
게임은 마을이나 도시, 회사,
농장, 동물원등 많고 많은 경영
아이템중에 참신함이 단연
독보였던 교도소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
교도소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뭔가 독특하지 않나요?
저 역시도 이 특별함 때문에 바로
플레이 해보았는데요 ~
Prison Empire Tycoon Play video
인게임에 들어오면 아기자기한
그래픽 교도소를 운영해본다는
신기함 뭐 이런것들 때문에
굉장히 게임 자체가 신선했던거
같습니다 ~
특별히 게임을 하다보면
얻을수 있는 일반 카드나
레어 카드들을 얻으면
관리자들 중에 외모가
다른 친구들이 생기는데
모든 카드들이 그런건 아니구요
시설 운영 버프 관련 카드인 것들도
상당수 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것들 중에
외형을 변하게 하는
레어 카드들은
- 프레디
- 심술쟁이 요리사
( 고든 램지 )
가 있습니다 ~
외형이 변했다고 해서
얘는 뭐 특별한가?
싶지만 관리자들 중에 기본
능력치가 좋은걸 제외하고는
다른건 없습니다 ~
( 다른 동료들과 같이
열심히 일합니다 ^^ )
게임은 기본적으로
주어져있는 스케쥴대로
모든 일과가 자동으로
진행이 되고
돈 버는 방식 역시
우리가 예상하는것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제소자들을 받으면
국가(?) 에서 돈을 주고
제소자들이 형을 살고
나갈때 성과급 (?) 으로
돈이 나옵니다
꿀팁이랄것도 없지만
제일 중요한 돈을 잘버는
방법은 결국 플레이 해보신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전화 -> 광고를 잘보는것
입니다
게임을 하다보면 우측 상단에
요런 커맨드가 뜨지요
이게 뭐지 하고 보면
광고보라는건데
이게 그냥 광고보는
커맨드가 떳구나 그런게
아니고 사실은 관리자에게
대출 전화가 온것 입니다
그래서 광고를 보고 나면
써져있는 금액의 돈을
받을수 있지요
그리고 하단의 ×2 돈의
광고 커맨드는 게임중에
들어오는 돈을 두배로
만들어주는건데
이건 조금 문제가 있는데
잠깐 나갔다가 오고 하면
다시 초기화 되니 보실때
조금 신중해주세요 ^^
밥도 먹고, 운동도 하고
숙소에서 생활도 하고
아프면 교도소 내의 병원도
가지만
불만이 높아지게 되면
폭동이 일어나게 되고
교도관들이 제압을 하게
되면 다행이지만
제압을 못하게 되면
교도관을 전부 다시 고용해야
되구요 ~
수용하고 있는 죄수들은
경찰들이 출동해서 데려가기
됩니다 ㅠ
( 일명 초기화 )
제압을 하게 되면
요런 독방 (?) 같은 곳에
교도관둘이 데리고 와서
넣어버리더라구요 ~
정말 큰 아쉬운점이지만
한가지 아쉬운점을 뽑자면
아기자기 하게 잘만든게임
인건 분명한데...
광고 비중이 너무 큰거
같습니다 ㅠ
이거 하면서 본 광고수가
몇편인지 셀수가 없을
정도인데요 ㅠ
제소자들은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ㅠ 돈을 벌기위해서는
무조건 광고를 보지 않으면
진행하는거 자체가 쉽지
않습니다
통화가 아니라 30 ~ 40초 씩
진행되는 광고라는게 문제지요
실제로 플레이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아주 광고 엄청
보실꺼라고 생각됩니다 ㅠ
게임은 분명 잘만들었는데...
개발자의 의도겠지만 광고
비중이 너무 큰거 같아요 ㅠ
광고도 좋지만 이렇게 너무
과하면 잘만든 게임에 비해
유저들이 .. 다 떠나가지 않을까
싶은 아쉬움이 있습니다
개발 회사인
CODIGAMES
는 이미 여러가지의
경영게임을 많이
개발한 베테랑 회사인거
같습니다 ~
이 게임 말고도 이런류의
아기자기함을 트랜드로
잘만든 게임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
호텔 경영 타이쿤 게임
여기까지 아기자기하게
잘 만든 게임이지만
광고 비중이 너무 큰
아쉬운 게임
' Prison Empire Tycoon '
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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