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 6.18일 17.4.1 전장 패치 이후 추천덱

전 밸런스 전장 패치 후에 민초 덱이라던지

앵무새 야수 덱이라던지

무한 동력 들창코 덱이라던지

이게 무슨 겜인가 ... 하는 밸런스

파괴를 보여줬던거 같은데요

 

그래서 이번 패치를 굉장히 기다렸던거

같습니다 ~ 일단 먼저 패치노트 부터

간단하게 살펴보자면

 

 

비운의 영웅 자락서스 넌 왜 계속 안나가고

있는거야 하는 자락서스가 버프를 먹었습니다.

2코 영능이 확실히 문제가 많았는데

1코가 되면서 확실히 좋아진거 같습니다.

1코이기 때문에 악마 둘만 있어서

쓰기 부담이 없어서 키우다보면 완전 거인

되더라구요 ~

 

 

 

리노잭슨 부자될꺼야는 2코가 됐는데요..

이게 생각보다.. 좋지는 않은거 같습니다.

요즘엔 사실 리노에 손이 썩 가지는 않는데요

이게 보통은 5렙 선술집에 키카드를 뽑아서

사용한다 느낌인데 요즘 같은 빠른 메타에

5렙 선술집까지 무사히 버티기가 쉽지가

않아서.. 물론 2코가 되면서 부담은 확실히 준거 같습니다

 

 

 

그리고 땜쟁이가 +1/+1 로 다시 돌아왔는데요

확실히 기계덱만 가야하는 땜쟁이가 기계덱을

가기가 좋아지긴 한건 맞는데... 요즘 기계덱이

마무리 키카드로 쓸만한 힘이 빠지는게

사실이라... 땜쟁이.. 순방정도.. 하면 다행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마이에브 섀도송이 감금 스킬을 사용했을때

있었던 휴먼 상태인 하수인이 선술집을 새로고침 했을때

하수인을 적게 생성되던 문제가 고쳐졌습니다.

다만 6렙 일때는 휴먼 상태인 하수인이 둘이면

새로고침시 생성되는 하수인이 1 감소한다고 합니다

 

이건 무조건 고쳐졌어야 하는 부분이였죠

절대 안했던 영웅인데 .. 이걸로 인해 조금은

선택의 확률이 올라갔다고 볼 수 있을꺼 같긴합니다..

 

하수인 부분은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일단 사우로리스크를 2코로 보내면서

선장후크터스크가 1렙 선술집에 있으면서

광적인 사우로리스크를 계속 키우는 밸런스

파괴덱을 못하게 막았습니다.

 

몇판 시뮬레이션을 돌려본 결과를

봤을때... 확실히 민초덱은 많이 줄은거 같은 느낌이

드는거 같습니다.

물론 사우로리스크를 계속 쓰기는 하지만

1렙에서 머물면서 사기치는건 불가능해졌으니까요

 

 

 

 

그리고 또한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괴물 앵무 역시도

2렙에서 3렙 선술집으로 보내면서 너프 시켰는데요

 

괴물 앵무는..... 아직도.. 계속 나오는데요

이거 정말.. 토나오는거 같습니다

문제는..

 

 

 

 

 

바로 이 친구 때문인거 같은데요..

이게 다음 패치 때 어떻게 될련지..

두고 봐야 될꺼 같습니다.

 

그리고 문제가 되는 들창코는 이번 패치에는

살았는데 이후 패치에도 계속 살아나게 될지는

두고 봐야 될꺼 같긴합니다.

 

결국 개인적으로 지금 1티어 덱은

괴물 앵무덱, 무한동력 들창코덱

이지 않을까.. 싶은데 아직 패치 이후

얼마 되지 않았으니 잘은 모르겠네요

확실히 자락서스도 계속

보이고 있고 해서 밸런스가 유지 될지

기대되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