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5.13 하스스톤 전장 17.2 패치 새로운 하수인과 영웅 리뷰

지난 5.13일 하스스톤 전장 신규 패치가 이루어졌는데요

반가운 새로운 영웅들을 살펴 보기 전에 ~

새로 생긴 하수인과 함께 사라진 하수인을

먼저 보겠습니다 ~

 

먼저 새로 생긴 하수인은 바로

 

 

광적인 사우로리스크 생긴건 용족 같기도 한데요

야수족입니다 능력을 보면 죽음의 메아리 하수인을 낸 후에

+1 / +1 을 추가 합니다 인데요.

죽메덱을 쓰라고 만들어논 카드 인데요 ~

초반에는 뭐.. 쓸만한 카드 같아요

 

1코 이기 때문에 3/1 이면 코인 하수인이나

2/4 소악마 빼고는 다른 하수인은 다 처리가 가능하고

선술집 렙업 후에는 악마간수, 쥐떼, 느조스, 콰광이

2코 1티어 하수인들을 섞을때 덱파워를 강화시키는데

도움이 되는거 같습니다. 물론 끝까지 쓸 하수인은 아닙니다

 

 

다음으로는 사라진 하수인 입니다.

 

 

아무도 안쓰는 늑대 우두머리 입니다.

원래 부터 안쓰던 하수인이 때문에 없어져도 크게

문제가 없지요? ^^

 

새로 생긴 영웅으로는

 

캘타스 선스트라이더

 

캘타스 선스트라이더

내가 세 번째로 사는 하수인들이 +2/ +2를 얻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이거는 쓰만한거 같습니다.

 쥐떼나 무리의 지도자, 반사로봇, 영혼곡예사

청동감시자, 리븐데어 이런 약한 하수인들을 타켓팅해서

사용한다면 생각보다 괜찮고 구지 타켓팅 하지 않더라도

보통 초반에만 영향을 받지 나중에는 별 쓸모 없는 영웅 스킬이

많은데 후반에도 계속 패시브로 쓸수 있는 쓸만한 영웅 능력인거 같습니다.

 

다음으로

 

여군주 바쉬

 

여군주 바쉬

내가 밥의 선술집을 강화한 후에

밥의 선술집에 있는 모든 하수인을 한 단계

높은 하수인으로 교체합니다.

 

그냥 쓸만은 한거 같은데... 그닥.. 그렇게

좋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저도 플레이를 해봐야겠지만

요즘은 새로운 영웅 보다는 좋은 영웅들을 선택하게 되는거

같아요 ^^.

1턴에 하수인 하나사고 2턴에 선술집 업하고

괜찮은거 나오면 잠그고 사용하는 식으로 쓸만.. 한거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이러면

 

 

노즈도르무가.. 훨씬 좋은거 아닌가요..

한턴에 렙업을 하고 1골드를 사용하지 않고 새로운 하수인을

볼수 있다는 점이 인게임 상에서 얼마나 좋은 부분이 될지는

두고 봐야 될꺼 같내요.

 

다음으로는 마지막 새로운 영웅

 

마이에브 섀도송

 

마이에브 섀도송

밥의 선술집에 있는 하수인을

휴먼 상태로 만듭니다. 2턴 후에, 그 하수인을

고용하고 +1/ +1을 부여합니다

 

제가 워크레프트 할때는 개인적으로 좋아했던 마이에브 입니다.

전장에선.. 좋지 않아보이네요. 두고 봐야겠지만. 정말 좋지 않아보입니다.

요즘 같이 메타가 빠른 시기에 2턴이나 하수인을 휴먼 상태로 만든다니

이게 초반에는 선술집이 비어있기 때문에 하나를 휴먼 시키고 나면

다음턴에 사라지지 않고 또 등장 한다는건데요. 보통 이 영웅 능력이라는게

인 게임에서 피 관리를 잘할수 있게 영향을 줘야 쓸만하다고 볼수 있는데

이건 .. 영능을 쓰고 2턴이나 쉬어야 합니다. 약간 적금 느낌으로 하수인 하나에

영능을 쓰고 하나를 만들어놓고 다음턴에 또 하나를 만들어 놓고 뭐 이런 느낌으로

하면서 하나씩 찾아서 쓰는건데.. 참.. 물론.. 1골드로 2턴뒤에 하수인 하나 3골드

짜리를 얻는다는게 어떤 느낌으로 받아드려질지 모르겠지만 ... 역시 플레이

해봐야겠지요 ~

 

지금까지 하스스톤 전장 영웅으로 사용되는 영웅들만 37명

이중에 요즘은 4개씩 보고 하나를 선택하게 되는데요. 

사실 인게임을 해서 새로운 영웅을 언제 플레이 하게 될지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계속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해준다는건

좋은거 같습니다. 오늘도 즐겜하시고 승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