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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라이프

인도네시아 패션 디자이너 아놀드 푸트라 619만원 사람 척추뼈 핸드백

by 랑이v 2020.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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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의 패션 다자이너
아놀드 푸트라의 현재 엄청 난 화제를
몰고 오고 있는데요 ~

그 이유는 바로 그 핸드백의 원료
사람의 척추뼈를 이용한거라는거
때문인데요. 이 척추뼈 골다골증을
앓던 아이의 척추뼈라고 하는데 그럼
이 아이가 죽은후에 가져온 척추뼈가
되겠지요...
이 가격은 한화로 약 619만원 정도 된다고
합니다.

인스타그램 캡쳐


아니 근데 이런게 과연 합법일수
있는건지 의문이 생기는거 같습니다
골다골증이라는 병으로 오래 살지고 못하고
죽은 아이의 척추뼈를 발골해서 .. 사치품을
만든다는게 과연 윤리적일수 있는건가요?



이에 아놀드 푸트라는

' 캐나다에서는 인간의 뼈를 합법적으로
사고 파는게 가능하며, 본인 역시 의학
목적으로 인간 ( 신체 ) 표본을 받는
허가된 업체들로 부터 인간의 뼈를
살 수 있었다'
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사실 이 뿐만 아닙니다.
밑에 가죽 역시도 악어의 혀로 만든
백인데요.. 참.. 패션을 모르는
제 시각으로는 기괴스럽고,
기괴스럽다 못해 진짜.. 협오스럽습니다
비윤리적이며, 악마의 물건이 있다면
저렇지 않을까 싶을정도 네요..

아놀드 푸트라는 비윤리적이다는
비판에 대해서는

' 반대가 뒤따르는 창조적인 학습
과정의 일부이며 내 신념을 포기할
생각니 없도 주제 측면에서 자주 바뀌는
아이디어를 계속해서 실현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저는 잘모르겠습니다
이게 과연 맞는건가요?
소중하게 .. 정말 10달을 산모의
뱃속에서 있다가 나온 아이가
저런 .. 하아 사치품이 되었다는게
맞는건지 저는 이건 아닌거 같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아놀드 푸트라 인스타

 

Instagram의 @byarnoldputra님: “Alligator tongue basket bag. Handle made of an entire child's spine who had osteoporosis Collectio

@byarnoldputra님이 Instagram에 게시물을 올렸습니다: "Alligator tongue basket bag. Handle made of an entire child's spine who had osteoporosis…" • @byarnoldputra님의 프로필에서 사진과 동영상 131개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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